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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5

미국 백인들의 동양인 혐오 기사를 보며 드는 생각 코로나 이후로 미국에서는 동양인 혐오 폭행이 증가하였다는 기사를 종종 접한다. 갑자기 아시아인을 향해 폭언이나 폭력을 행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요지는 "너네가 코로나를 일으켰다. 짜증 나니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라는 것이 아닌가.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하루 이틀이 아니고 흑인에 대한 차별도 역사가 깊다. 그러나 어차피 그 차별이란 것이 헤게모니를 쥔 다수가 소수를 별로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기에 어찌 보면 권력을 쥔 자 혹은 다수는 그런 얘기들을 별로 듣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로 현실이 그렇기도 하다. 그런데 그 논리 - 외부인이 와서 잘 살던 규칙을 망가지게 하고 불편하게 했으니 외부인들은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라 - 를 따르자면 백인들도 아메리카 대륙을 .. 2022. 6. 23.
내가 몰랐던 코로나에 대한 소소한 정보 최근 코로나 확진이 급증하며 그간 코로나에 대해 너무 무지하지 않았나, 마냥 피하기만 했나 싶어서 코로나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알아보았다. 1. 코로나는 증상이 얼마나 오래가는가?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의 경우, 평균 잠복기는 3일이라고 한다. 재작년의 오리지널 코로나의 5일 대비하여 짧은 편이다. 그리고 증상도 2주에서 1주로 짧아졌고, 그 이후로는 전파력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확진 판정 후 1주 만에 코로나 격리가 해제된다. 물론 요즘은 자가격리의 구속력이 거의 없기는 하다. 2. 코로나는 잠복기에도 전파가 되나? ​ 내가 가장 궁금했던 것인데, 잠복기에도 전파가 된다고 한다. 증상이 없더라고 감염이 되면 크지 않더라도 전파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특히 증상 발현 하루 전에 전염성이.. 2022. 3. 24.
환경 오염 이야기 - 일회용품을 다시 쓰는 일에 대하여 한 번은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거야. 지인 중 하나가 지퍼백을 씻어서 다시 쓰려고 하자 옆에 있던 사람이 ‘그거 얼마나 비싸다고’라며 핀잔을 주었다는 거지. 그리고 이 지점에서 우리는 환경에 대해 언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멀쩡해서 아껴 쓰고 다시 쓰는 것이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그리고 어떤 것이든 많이 소비할수록 우리 다음에 올 사람들에게 몹쓸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 옛사람들의 아끼는 마음이 환경에도 도움이 되었다. 돌이켜 생각하면 예전에는 일회용품 자체가 훨씬 적었다. 일회용품은 거의 없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일회용품이라고 하더라도 여러 번 쓰는 경우가 많았지.”멀쩡 한대!”라고 하셨던 것 같아. 그래서 당연한 얘기지만 옛사람들의 그 아끼는 습관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도움이 많이 .. 2021. 6. 24.
힘내라. 균형잡힌 삶을 살수 있도록. 쉽지는 않겠지만 news.nate.com/view/20210302n38860?mid=n0412 오후 6시까지 355명…어제보다 102명↑…내일 400명대 예상 경기 190명-서울 94명-인천 20명 등 수도권 304명, 비수도권 51명 경기 동두천서 외국인 등 81명 무더기 확진 영향 (전국종합=연합뉴스) 임화섭 권숙희 신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news.nate.com 누가 그러더라구. 확찐자라고. 얼마전에 얘기를 들었는데, 지인의 아들이 과도비만으로 몸 안의 장기들의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입원을 했다고. 처음에는 열이 나고 그게 지속돼서 일단 병원에 갔는데 알고 보니 갑작스런 비만으로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하더라. 문제는 그 아들은 아직 초등학생이라는 거지. 어린 나이인데. 한동안 네 엄마와 외할머..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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