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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lay40와 P11를 비교 해보자 어차피 새 태블릿을 산 김에 원래 쓰던 iPlay40와 이번에 새로 들인 P11을 비교해보자. 막 귀에 막 눈이라 - 아, 그래서 눈이 나쁜가 - 감성 품질이 매우 중요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감성 품질의 측면에서 몇 가지 살펴보자. ​ ​ 1. 내가 중요하게 느끼는 Spec 벤치마크 숫자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CPU도 사실 잘 모르니까 큰 차이가 느껴질까 싶다. 그러니 숫자 측면에서는 RAM과 ROM만 보게 된다. - iPlay40 : 8GB, 128GB - P11 : 4GB, 64GB 딱 반쪽자리 제품이다. iPlay40은 저 숫자만큼은 더할 나위 없을 정도로 좋았다. 물론 감성적인 측면에서의 숫자니 실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몰랐다. 그저 선입관으로 '와 숫자 좋다' 이런 측면에서 iP.. 2021. 9. 13.
iplay40 고장, 새 태블릿으로 갈아타다. (feat. 레노버 P11) 지난달에 한 밤 중에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뚝'하면서 전원이 꺼지더라고. 잠깐 당황을 하려다가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니 다시 켜져서 다행이었어. 그런데 켜고 나니 터치가 안 되더라. 주말이었는데 담날 고민을 한참 하다가 보니 블루투스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 놓은 게 생각이 났지. 다행이다. 어떻게든 해보자. 다행히 그러나 이리저리 해도 안되더라고. 결국 입력 장치가 키보드와 마우스만 남은 상황이었어. 그런데 갑자기 무선 이어폰 연결이 잘 안 되는 거야. 그래서 대개 이런 경우에 블루투스를 껐다가 켜면 다시 연결이 잘 되니까 그렇게 해보자 했지. 그래서 마우스로 블루투스를 껐지. 근데, 이놈, 마우스도 말을 안 듣네. 그럼 키보드로 다시 해보자. 아, 이 키보드도 말을 안 듣네. 뭐냐 이게,..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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