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아남은자1 살아 남은 자와 강한 자 옛날 회사를 오래 다니던 분들이 그랬지. 강한 자가 남는 것이 아니고 남은 자가 강한 자라고. 그런데 그렇게 오래 회사에 끝까지 남은 것이 과연 바람직하거나 현명하거나 추구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 요즘 그런 생각이 들더라. * 살아 남은 자가 강한 자다? 맞겠지. 회사 내에서는. 그 안에서만. 어찌 됐거나 지금 남아있는 자들은 제일 강한 사람이었다고 자부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지금 있는 사람들 중에 가장 강한 자인 것은 아니다. 회사는 항상 수혈(?) 하지 않는가. 신입도 뽑지만 경력사원도 뽑는다. 임원도 왠지 대기업 출신이 오고 CEO 정도 하려면 확실히 어디 명함 내밀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온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그 세계에서 살아남은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다. 쉽지 않은 상.. 2021.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