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2B세일즈1 해외영업에 대한 개인적인 글 (직무의 장단점) 내가 대학교 다닐 때에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반쯤 설립 멤버로 작은 무역회사에 들어갔었다. 초반 몇 년을 고생하다가 회사가 성장하면서 나름 인정받고 부를 쌓았던 것 같다. 그래서 한참을 못 만나다가 여유가 생기니 형도 우리를 한 번 씩 찾아오고 부르고 하면서 왕왕 만났었다. 그러면서 해외출장 다니던 얘기에 나도 해외영업을 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어렴풋이 했었다. 그것이 내가 해외영업이라는 직업을 갖게 된 시작점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십수년을 해외영업사원으로 지내오면서, 지금은 점차 실무보다는 관리의 비중이 조금씩 늘어가다 보니, 실무자로 있을 때의 그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보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글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이 글이 너무나 긴 장편 소설이 될 것 같아.. 2021.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