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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2

나중에 같이 농구를 하면 좋겠다.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뉴스를 보다가) 어제 남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가 있었지. 늦은 저녁 식사에 잠시 졸다 보니 저녁이 훌떡 지나가서 경기를 놓치고 말았더라고. 그래서 오늘 그 경기 결과만 뉴스를 보았다. 내가 남자 프로농구 중계를 자주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팀이 있다면 전자랜드인데,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구단이 매각된다고 하더라. 암튼 그래서 이번 남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중계는 자꾸 챙기게 되더라. 왠지 약자를 응원하는 마음이라고나 할까. 가끔 내가 농구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아빠는 왜 맨날 재미없는 야구, 농기 이런 것만 보냐고 했었지? 아마 나도 그때는 그렇게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우리 아버지도 주말에 야구 경기를 열심히 보려고 하셨던 것 같거든. 나는 놀아야 하는데 아버지는 TV로,그것도 재미없는 야구를 .. 2021. 4. 28.
낭중지추.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가 되렴 [W챔프] 삼성생명의 복덩이로 떠오른 신이슬 "하나 언니의 조언, 큰 도움 됐다" [점프볼=서호민 기자] 삼성생명에 복덩이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3년차 백업 가드 신이슬(21, 170cm)이다.용인 삼성생명은 9일 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sports.news.naver.com 어디에 두어도 존재감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있는 듯 없는 듯 한 사람 보다는, 어디에서 무얼하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람이 되길. 외모나 배경을 보고 때론 주목받지 못할 수 있지만 그래도 결코 무시하지 못하는, 그래서 결국 너를 존중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존재가 되려고 노력해라. 연예인처럼 사람의 관심을 끌라는 뜻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게 될 ..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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