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화루지1 그냥 한 번 만들어본 강화도 가족 여행 코스 (1박 2일) 다음 여행으로 너무 멀지 않은 강화도를 다녀오기로 했다. 펜션 예약도 마쳤다. 아이들이 좋아할 키즈풀 펜션이다. 그런데 돌아오는 날 스케줄에 대해 안주인께서 고민을 많이 하고 여러 안을 제시해주어서, 그중에서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여행 코스를 짜보았다. 물론 이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일단 이 정도면 동선도 크게 벗어나지 않고 괜찮은 것 같다. 1. (가는 날) 집에서 펜션으로 펜션에 도착해서는 잘 때까지 물놀이를 한다. 저녁 식사는 고기 굽기는 하지 않고 다른 걸로 대체할까 고민 중이다. 2. (오는 날) 펜션에서 오션뷰 카페로 (동막 해수욕장 근처에서 브런치 타임) 강화도 남쪽에 펜션이 있어서 동선을 크지 않게 잡았다. 좀 늦게 일어나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으면 좋겠다. .. 2021.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