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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

힘내라. 균형잡힌 삶을 살수 있도록. 쉽지는 않겠지만

by 날아라77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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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te.com/view/20210302n38860?mid=n0412

 

오후 6시까지 355명…어제보다 102명↑…내일 400명대 예상

경기 190명-서울 94명-인천 20명 등 수도권 304명, 비수도권 51명 경기 동두천서 외국인 등 81명 무더기 확진 영향 (전국종합=연합뉴스) 임화섭 권숙희 신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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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라구. 확찐자라고.

얼마전에 얘기를 들었는데, 지인의 아들이 과도비만으로 몸 안의 장기들의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입원을 했다고. 처음에는 열이 나고 그게 지속돼서 일단 병원에 갔는데 알고 보니 갑작스런 비만으로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하더라. 문제는 그 아들은 아직 초등학생이라는 거지. 어린 나이인데.

한동안 네 엄마와 외할머니께서 네가 집에만 있어서 살만 찌고 운동 안해서 걱정 하시던게 생각이 나더라. 나도 요새 왠지 무릎이 아프더라고 ㅎㅎ

그래서말인데 참 균형있게 사는게 쉽지 않다 생각이 들더라.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말이 있듯이 너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좋겠다. 전에는 아빠 마중도 나오고 밤에 산책가는 것도 좋아하더니 요즘은 귀찮다고 안나오더라 ㅎㅎ

균형잡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쉽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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