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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나때'만 하더라도 '부자'는 왠지 부끄러운 듯한 느낌이었다. 약간 부러움도 있기는 했지만. 이제는 '부'는 삶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이 되고 있는 듯 하다. 물론 부익부빈익빈으로 인해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분위기는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우리가족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책을 읽기 시작하고 실제로도 무언가에 '투자'해보면서 느끼게 된 점은, 일단 시작하라는 것이다. 지금에야 어려서 아직 전문적으로 '투자'라는 것을 하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 같기는 하다. 그렇지만 최소한 함께 무언가를 토론할 수 있기 되는 때가 오면 빨리 시작하기를 강권할 것이다.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일찍 투자하는 것에 익숙해진다면, 때로 조금 실패하더라도 멀게 보았을 때 꼭 다시 일어서고 크게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간접적으로라도 익숙해줄 수 있게 얘기해줄 것이고, 또 그 때가 되면 직접 해보라고 강권하겠다. 늦지 않도록이 아니라 일찍일 수 있도록 강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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