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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낭중지추.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가 되렴

by 날아라77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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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챔프] 삼성생명의 복덩이로 떠오른 신이슬 "하나 언니의 조언, 큰 도움 됐다"

[점프볼=서호민 기자] 삼성생명에 복덩이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3년차 백업 가드 신이슬(21, 170cm)이다.용인 삼성생명은 9일 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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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두어도 존재감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있는 듯 없는 듯 한 사람 보다는, 어디에서 무얼하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람이 되길.
외모나 배경을 보고 때론 주목받지 못할 수 있지만 그래도 결코 무시하지 못하는, 그래서 결국 너를 존중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존재가 되려고 노력해라. 연예인처럼 사람의 관심을 끌라는 뜻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원하는 자리에 오르지 못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너를 더 지켜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도록 해라.

그렇게 될 수 있는 100% 의 정답을 내가 지금 알려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 다만 최소한의 조건은, 지금 일을 남들과 달리, 내 일처럼 고민하고, 그래서 너의 눈빛과 태도가 남달라야 하고, 그 결과물들도 다르게 느껴져야만 한다. 그냥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기 보다는, 고민한 결과물들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진심을 담아서.
그런 사람들은 확실히 반짝이며,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존재더라.

결코 그냥 하룻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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